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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로이드 모델링은 이번이 3번째인데(..) 툴 사용겸 이것저것 적응하고 텍스쳐 조금씩 수정하느라 갓 입문 상태나 다름이 없다. 요즘 탐라에 버튜버랑 브이로이드가 다시 유행을 하고 있어서.. 생각난김에 잡아봄.

뉘집 자식인지 참 귀엽다.
보정이 좀 쨍하지만(..) 원본은  파랗고 칙칙함. 예전에 만들었던 릭 모델링을 보고 새로 리뉴얼을 해줘야지..! 라고 호기롭게 켰으나 그냥 새로 만든 수준이 됨. 아직 몸이나 얼굴 텍스처는 맘에 들지 않아서 나중에 천천히 바꿔보려고 함.. 머리카락 텍스처는 입문인 내가 곧바로 손대보기엔 좀 어려워서.. 시간을 들여서 바꾸지 않을까 싶다..

다음에는 여캐버전 아니면 리세트나 만들어보기로..